더블 엘리미네이션 대진표 · 패자부활전
한 번 졌다고 끝나지 않습니다. 승자조에서 떨어진 참가자가 패자조에서 다시 올라와 최종 결승을 노리는 구조를 자동으로 짜 드립니다.
현재 8명 · 최대 32명까지
더블 엘리미네이션은 어떻게 굴러가나
구조는 두 개의 대진표가 맞물려 돌아가는 형태입니다. 모두가 승자조에서 출발하고, 지는 순간 패자조로 내려갑니다. 패자조에서 또 지면 그때 탈락입니다. 그래서 ‘두 번 져야 끝’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.
승자조 — 무패 행진
일반 토너먼트와 똑같이 진행됩니다. 여기서 끝까지 이기면 한 번도 지지 않은 채 최종 결승에 올라가며, 최종 결승에서 한 번 져도 재경기 기회가 남습니다. 승자조로 가는 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이유입니다.
패자조 — 합류와 정리의 반복
패자조는 두 종류의 라운드가 번갈아 나옵니다. 승자조에서 갓 떨어진 인원이 합류해 기존 생존자와 붙는 합류 라운드, 그리고 살아남은 인원끼리 붙어 절반으로 줄이는 정리 라운드입니다. 이 교대가 없으면 인원 수가 맞지 않아 대진이 성립하지 않습니다.
최종 결승 — 불공평을 보정하는 규칙
승자조 우승자는 0패, 패자조 우승자는 1패로 만납니다. 여기서 패자조 우승자가 이기면 둘 다 1패가 되어 승부를 가릴 근거가 사라집니다. 그래서 한 경기를 더 치르는 것이 브래킷 리셋입니다. 반대로 승자조 우승자가 이기면 그대로 종료됩니다.
언제 쓰고, 언제 피할까
더블 엘리미네이션은 결과의 정확성이 중요하고 시간이 확보된 대회에 적합합니다. e스포츠 대회가 이 방식을 즐겨 쓰는 이유는 한 경기의 변수가 커서 단판으로 실력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
반대로 하루 안에 끝내야 하거나 장소·인력이 빠듯하면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. 경기 수가 두 배라는 건 대기 시간과 진행 인력도 두 배라는 뜻입니다. 그런 상황이라면 싱글 엘리미네이션 대진표가 현실적이고, 참가자가 적고 모두에게 충분한 경기를 주고 싶다면 리그전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총 몇 경기를 치르나요?
- 참가자가 n명이면 최종 결승까지 2n-2경기입니다. 8명이면 14경기, 16명이면 30경기입니다. 패자조 우승자가 최종 결승에서 이겨 재경기가 열리면 한 경기가 더 추가됩니다.
- 싱글 엘리미네이션과 비교하면 어떤가요?
- 경기 수가 약 두 배로 늘어나는 대신 운의 영향이 크게 줄어듭니다. 싱글은 n-1경기로 끝나지만 첫 판에서 강자끼리 만나면 한 명이 바로 탈락합니다. 더블은 그런 참가자에게 패자조에서 만회할 기회를 줍니다.
- '브래킷 리셋'이 무엇인가요?
- 최종 결승에서 패자조 우승자가 이겼을 때 한 경기를 더 치르는 규칙입니다. 승자조 우승자는 그 시점까지 무패였는데 한 번 졌다고 탈락시키면 '두 번 져야 탈락'이라는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. 대회에 따라 생략하기도 하니 사전에 공지하세요.
- 몇 명까지 가능한가요?
- 4명부터 32명까지 지원합니다. 참가자 수가 2의 거듭제곱이 아니면 상위 시드부터 부전승을 받습니다.
함께 쓰면 좋은 도구
더블 엘리미네이션를 쓰셨다면 찌키의 이상형 월드컵도 즐겨 보세요. 주제별 토너먼트로 나만의 최애를 가릴 수 있습니다. 모든 도구는 무료이며 입력한 내용은 서버에 저장되지 않습니다.